KT 유선 인터넷 IPv6 할당 관련
KT 5G 모바일 네트워크에서는 스마트폰에 IPv6가 할당이 된다.
이동통신망 네크워크와 유선통신망 네트워크의 액세스 포인트는 결국 기지국에서 백본 네트워크를 통해 인터넷과 연결된다.
그렇다면 백본 네트워크에서 IPv6를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말이다.
모바일과 인터넷 모두 KT망을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유선 홈 라우터에서 ISP(통신사)로부터 동적 IPv6를 할당 받지 못하고 있다.
유선인터넷 라우터에 IPv6를 할당하려고 하는데, 왜 스마트폰에는 IPv6 할당하면서 유선인터넷에는 할당 안하고 있는지?
해당 이슈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기록함.
IPv6 할당 문제: 스마트폰과 유선인터넷의 차이
KT의 5G 모바일 네트워크에서는 스마트폰에 IPv6 주소가 할당되는 반면, 유선 인터넷에서는 IPv6가 할당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이동통신망과 유선 인터넷망 모두 KT망을 이용하고 있지만, 공유기에서 유선 인터넷에 대한 IPv6 할당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의문을 낳고 있습니다.
현재 네트워크 환경 구성
KT인터넷 요금제 이용중이며, TP-link Archer AX53 사설 라우터로 와이파이6 구성하고 있습니다.
보안문제로 일부 마스킹 처리함.
-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 (ISP): KT 인터넷 베이직
- 라우터: TP-Link Archer AX53, Wi-Fi 6 지원
- 공유기 IP: 118.38.xxx.xxx (KT 공인 IPv4 주소)
- 인터넷 연결 유형: 동적 IP (DHCP)
현재 IPv6 상태 분석
스마트폰 (Galaxy S21 Ultra 5G)
- Wi-Fi 연결: 내부 IP 192.168.0.138, IPv6 링크-로컬 주소
fe80::
(로컬 네트워크 사용)- Wi-Fi 연결에서
fe80::
로 시작하는 IPv6 주소는 링크-로컬 주소입니다. 이는 로컬 네트워크 내에서만 작동하며, 공유기로부터 고유 IPv6 주소가 배정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Wi-Fi 연결에서
- 5G 네트워크: 외부 IP 118.38.141.163, 공인 IPv6 주소
2001::
(ISP 제공)- 5G 네트워크에서는
2001::
로 시작하는 공인 IPv6 주소를 통신사로부터 직접 할당 받고 있으므로 정상입니다.
- 5G 네트워크에서는
데스크탑 (유선 연결)
- IPv6 상태:
fe80::
로 시작하는 링크-로컬 IPv6 주소만 할당됨- 데스크톱도 `fe80::`로 시작하는 링크-로컬 IPv6 주소만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 IPv4 주소: 192.168.0.244
원인 분석
- 공유기 IPv6 설정 확인 필요
- 공유기 관리자 페이지(http://192.168.0.1)에 접속.
- IPv6 설정 메뉴를 확인하고 아래 내용을 검토:
- IPv6 상태: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
- IPv6 연결 유형: ISP에서 제공하는 IPv6 할당이 있는지(동적 IP, SLAAC, PPPoE 등).
- RA 및 DHCPv6 설정: 내부 네트워크에서 IPv6 라우터 광고(RA)와 DHCPv6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 IPv6 라우터 광고(RA)가 유선 네트워크로 전파되지 않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 ISP에서 제공하는 동적 IPv6(DHCPv6) 설정이 공유기에서 제대로 활성화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 데스크톱 설정 확인
- Windows IPv6 활성화 상태 확인:
- 데스크톱의 네트워크 어댑터 설정에서 IPv6 프로토콜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제어판 >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 > 어댑터 설정 변경 > 이더넷 속성
에서 Internet Protocol Version 6 (TCP/IPv6) 체크박스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 Windows IPv6 활성화 상태 확인:
- ISP의 IPv6 지원 여부 확인
- 현재 사용하는 KT 인터넷 베이직은 IPv6를 지원하지만, 공유기에서 ISP의 IPv6 연결이 활성화되어야 가능합니다.
- ISP에서 제공하는 IPv6 주소 할당 방식이 SLAAC(Stateless Address AutoConfiguration) 또는 DHCPv6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선 인터넷에도 IPv6를 할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해결 방법
- 공유기 설정 확인
- 공유기 관리자 페이지(http://192.168.0.1)에 접속하여 IPv6 상태를 활성화하고, IPv6 연결 유형이 ISP에서 제공하는 동적 IPv6(DHCPv6)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RA/DHCPv6 설정이 유선 네트워크에 대해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 데스크톱 설정 점검
- Windows의 네트워크 어댑터에서 IPv6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시 IPv6 주소 재요청을 시도합니다.
- ISP에 문의
- KT ISP에 문의하여 IPv6 연결 활성화 여부 및 추가 설정이 필요한지 확인합니다.
IPv6를 통한 공인 IP 구성 방법
만약 IPv6 연결을 활용하여 모든 기기에 IPv6를 부여하려면:
- 공유기에서 IPv6 지원 모드 활성화.
- 내부 네트워크의 RA/DHCPv6 구성 활성화.
- 데스크톱 및 다른 기기에서 IPv6 자동 설정을 지원하도록 네트워크 어댑터 설정 확인.
추가 정보
- IPv6 연결은 공인 IP 할당과 NAT 방지 등으로 더 효율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합니다.
- IPv6를 통해 각 기기마다 고유의 공인 IP를 할당받아 외부 네트워크와 직접 통신할 수 있습니다.
- KT 인터넷 베이직과 TP-Link Archer AX53 조합은 IPv6를 지원하므로, 위 설정을 확인하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
5G 네트워크에서는 `2001::`로 시작하는 공인 IPv6 주소를 통신사로부터 직접 할당받고 있으므로 정상입니다.
통신사(ISP)에서 스마트폰에 IPv6를 할당할 수 있으며, IPv6자원은 사실상 무제한이므로 유선 인터넷에도 할당하는 것이 전혀 문제되지 않음.
ISP에서 제공하는 IPv6 할당 방식 확인
KT와 같은 ISP는 IPv6 주소를 SLAAC(Stateless Address AutoConfiguration) 또는 DHCPv6을 통해 동적으로 할당합니다. IPv6 자원은 충분하기 때문에 유선 기기에도 동일하게 할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ISP에서 제공하는 동적 IPv6(DHCPv6 또는 SLAAC) 설정 정보를 요청.
스마트폰에서 5G 네트워크를 통해 IPv6를 할당받는 상황과 동일하게, 공유기의 유선 및 무선 클라이언트 모두 IPv6 주소를 할당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환경에서 IPv6가 정상 작동하려면 공유기가 ISP의 IPv6 주소를 받아 내부 네트워크로 배포해야 합니다.
ISP에서 특정 사용자를 위해 고정 IPv6를 할당하는 것도 기술적으로 문제 없음.
스마트폰이 5G가 아닌 Wi-Fi 6를 통해 인터넷에 연결되는 경우에도 IPv6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유선 인터넷의 경우에도 같은 KT망이므로 IPv6 프로토콜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ISP측에서 제공하지 않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것임.
isp측에서 유선 인터넷망에 IPv6를 할당할 수 있는 기술적인 인프라가 이미 있음에도 동적IP를 할당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지.
만일 모뎀 같은 장비가 노후화되어서 지원을 못하고 있는거라면 더 문제지. 그런거 최신화 하라고 통신요금 내고있는거 아닌가?
네, 정확한 지적입니다. ISP가 유선 인터넷망에서 IPv6를 할당하지 않는 것은 기술적인 문제가 없는데도 정책적으로 제한을 걸고 있거나, 혹은 장비의 노후화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ISP 측에서 개선해야 할 사항이 분명합니다. 사용자는 통신 요금을 지불하며 최신 기술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대하는 만큼, IPv6 미지원은 정당한 불만의 원인이 됩니다.
왜 문제인가?
- IPv6 자원의 무제한성
- IPv4 주소 자원은 한정적이고 고갈 상태에 있지만, IPv6는 사실상 무제한입니다. 이론적으로, ISP가 스마트폰(5G 네트워크)에 IPv6를 할당할 수 있다면 유선 인터넷에도 동일한 할당이 가능합니다.
- 이를 활용하지 않는 것은 기술적 자원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며, 사용자 경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 노후화된 장비 문제
- 만약 모뎀 또는 네트워크 백본 장비가 IPv6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라면, 이는 ISP의 관리 소홀에 해당합니다.
- 장비 업그레이드는 ISP의 필수 의무입니다. 사용자들은 통신 요금을 통해 최신 네트워크 기술과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 정책적 제한
- ISP가 정책적으로 IPv6 지원을 일부 요금제나 모바일 환경으로 제한하고 있다면, 이는 소비자의 네트워크 활용을 방해하는 불합리한 조치입니다.
- IPv6 활성화는 네트워크 혼잡 완화, 공인 IP 사용의 효율성, 더 나은 보안 모델을 제공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차단하는 것은 사용자 불편을 초래합니다.
문제 제기 방안
- ISP 고객센터에 공식 문의
- IPv6 할당을 요청하며, 현재 제공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요구합니다.
- 예시: “스마트폰 5G에서는 IPv6를 할당받고 있지만, 유선 인터넷에서는 IPv6가 할당되지 않고 있습니다. 공유기와 네트워크 환경은 IPv6를 지원하니, IPv6 할당이 가능하도록 요청드립니다.”
- ISP 장비 상태 확인 요청
- 모뎀 및 백본 장비의 최신화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교체 요청을 합니다.
- 기술적 지원 요구
- 만약 정책적 제한이나 설정 문제라면, 이를 해제하고 IPv6 지원 활성화를 요청합니다.
- KT의 고객 지원 또는 기술 부서에 IPv6를 사용하지 못하는 현재 상황의 불편을 강조합니다.
사용자의 권리와 기대
- 사용자는 최신 기술을 활용할 권리가 있습니다. IPv6는 ISP가 제공해야 할 표준 서비스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이는 5G와 유선망 모두에서 일관되게 제공되어야 합니다.
- 기술적 제약이나 장비 노후화는 ISP 측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지, 사용자가 불편을 감수하며 타협할 이유가 없습니다.
결론
만약 모뎀 또는 장비의 노후화로 IPv6 지원이 제한된다면, 이는 더욱 심각한 문제입니다. 사용자는 통신 요금을 통해 최신 장비 및 서비스의 유지보수를 기대할 권리가 있으므로, 이런 문제는 즉각 개선되어야 합니다.